도리사 아랫마당 오른쪽에 자리한 수선료는 1층은 대중공양이 이루어지는 공양실이며 계단을 올라 윗마당에 오르면 태조선원과 마주한 단층 전각이 나오는데 수선료의 2층에 해당하는 곳으로 주지실, 종무소, 요사체(모례장자, 아굴마, 고도녕)가 자리하고 있다.
도리사의 행사, 기도, 제사, 불공, 신행 상담 등 모든 종무행정을 관장하는 곳이다.
옛 조사전이던 반야정사를 그대로 옮긴 것으로 현재 도리사 불교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아도문화진흥원의 사무공간 입니다.
도리사 템플스테이 체험 프로그램 등 불교문화체험교육장이다. 도리사 창건의 역사와 아도화상의 치유향에 관한 체험을 할 수 문화공간 입니다.
도리사 1600년 기념향인 ‘아도향’을 비롯한 불교용품을 구입 할 수 있으며, 향•초•쌀 등 불전에 올릴 공양물을 준비 하는 곳입니다.
도리사를 찾은 이들이 머물러 가는 공간으로 한잔의 차를 앞에 놓고 설선당과 적멸보궁, 범종각이 어울러진 도리사 서편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도리사의 숨은 공간입니다.
이 곳에서 차를 마시고 가시면 지역의 복지기관과 국제구호기구에 기부하시게 됩니다.